계속 세종 카페에 대해서 올리다가 오늘은 세종 브런치 맛집에 대해서 포스팅하려고 해요!
제가 갔던 곳 중 정말 맛있는 브런치 가게라서 추천드려요
온기라는 브런치 가게입니다!
오픈 시간 맞추어 와서 기다렸어요!
예약을 안 하고 갔는데 다행이게도 자리가 있어서 바로 앉아서 먹을 수 있었어요
오픈 시간이 가까워지면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고 줄까지 서더라고요
그리고 오픈해서 문이 딱 열리면 우르르 들어가서 자리를 맡아야 했어요
빨리 들어간다고 해도 자리를 못 맡으면 끝나는 거예요ㅠㅠ
저도 조금 방황하다가 자리를 여차저차해서 잡았는데 그렇게 좋은 자리는 아니었어요
진짜 먹음직스럽지 않나요?
사진으로만 봐도 정말 음식 퀄리티가 높다는 것을 알 수 있어요
오믈렛의 몽글몽글함과 치즈가 잘 어우러졌어요!
옆에 샐러드는 말할 것도 없고요
제가 정말 놀란 메뉴는 브런치!
베이컨이 무슨 애니메이션 하울의 움직이는 성에 나오는 베이컨 같았어요
음식 받은 순간 ‘와’ 하게 되는 그런 비주얼 이랄까요
같이 나온 토스트도 맛있었어요
사람이 많아서 내부 사진을 많이 찍지는 못했지만 사람이 없는 쪽을 이렇게 저렇게 찍었는데 감성 넘치지 않나요?
내부 인테리어도 너무 예쁘고 맛있고 두 명이서 갔는데 배부르게 먹고 나왔어요
세종에 계시다면 꼭 한 번 가보시길 추천드려요
사람들이 먹는 와중에도 계속 들어오고 대기해서 이왕이면 오픈하기 전에 기다리시거나 예약이 가능하다면 예약하시길 추천드려요!
근처 카페를 찾으신다면 아래를 클릭 해주세요!
세종 카페 페이버베이크숍
세종에 위치한 페이버베이크숍을 전에 갔었는데 이제야 올리네요ㅎㅎ 외관부터 카페 느낌 너무 좋아서 자석끼리 이끌려 붙는 것처럼 저도 어느 순간 들어가있더라구요 문 열고 딱 들어갔는데
doridorijamjamyap.tistory.com
'맛집 후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세종 로프앤러프 베이크숍 카페 (0) | 2023.02.13 |
---|---|
세종 카페 헤이믈 (hemel) (0) | 2023.02.11 |
세종 카페 페이버베이크숍 (0) | 2023.02.10 |
강릉 카페 이응 (0) | 2022.10.11 |
둔산동 맛집 해쉬 (0) | 2022.10.1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