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세종 카페3 세종 브런치 맛집 온기 계속 세종 카페에 대해서 올리다가 오늘은 세종 브런치 맛집에 대해서 포스팅하려고 해요! 제가 갔던 곳 중 정말 맛있는 브런치 가게라서 추천드려요 온기라는 브런치 가게입니다! 오픈 시간 맞추어 와서 기다렸어요! 예약을 안 하고 갔는데 다행이게도 자리가 있어서 바로 앉아서 먹을 수 있었어요 오픈 시간이 가까워지면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고 줄까지 서더라고요 그리고 오픈해서 문이 딱 열리면 우르르 들어가서 자리를 맡아야 했어요 빨리 들어간다고 해도 자리를 못 맡으면 끝나는 거예요ㅠㅠ 저도 조금 방황하다가 자리를 여차저차해서 잡았는데 그렇게 좋은 자리는 아니었어요 진짜 먹음직스럽지 않나요? 사진으로만 봐도 정말 음식 퀄리티가 높다는 것을 알 수 있어요 오믈렛의 몽글몽글함과 치즈가 잘 어우러졌어요! 옆에 샐러드는 말.. 2023. 2. 12. 세종 카페 헤이믈 (hemel) 세종에서 지낼 때 카페 투어(?)를 했는데 제가 갔던 곳 중 분위기가 제일 신비했던 곳이에요! 당시 저는 충남대학교 병원 근처에 살았고 차가 없던지라 여기까지 오는데 교통은 조금 불편했어요 그래도 자가용을 갖고 오시는 분이라면 어렵지는 않을 것 같아요 벌써 한옥 느낌 낭랑한 게 너무 예쁘지 않나요? 동그란 입구 앞에서 사진 한 장 찍어줘야 해요 주변에 한옥 마을인건지 한옥으로 되어있는 동네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아파트 근처 한옥이 그렇게 막 이질적으로 보이지 않았어요! 제가 평일 점심시간쯤 갔었던지라 사람도 많이 없어서 여유롭게 카페 사진을 찍을 수 있었어요 밖에서도 의자에 앉아 사진 한 장 찍으면 너무 잘 나오더라고요 1층에서 음료를 주문하고 2층으로 올라오면 분위기가 너무 좋아요 창문을 통해 햇빛이 들.. 2023. 2. 11. 세종 카페 페이버베이크숍 세종에 위치한 페이버베이크숍을 전에 갔었는데 이제야 올리네요ㅎㅎ 외관부터 카페 느낌 너무 좋아서 자석끼리 이끌려 붙는 것처럼 저도 어느 순간 들어가있더라구요 문 열고 딱 들어갔는데 진열대랑 계산대가 너무 예뻤어요 진짜 따뜻하고 아기자기하고 포근한 느낌이랄까요 제가 갔던 날이 평일 오후였는데 스콘들이 종류가 다양하게 남아있었어요 다 맛있어 보여서 무엇을 먹을지 한참 고민했어요 혼자 갔던지라 많이 먹을 수가 없어서ㅠㅠㅠ 제가 갔을 때 안쪽에 자리가 다 차서 창가 쪽에 자리를 잡았어요 날씨가 흐려서 사진이 잘 나올까 걱정했지만 사진이 잘 나와서 너무나 만족! 사람이 엄청 많았던 건 아니지만 그래도 테이블은 계속 차있는 정도였어요 이건 안쪽 사진인데 너무 감성 넘치지 않나요? 너무 예뻤어요 지금은 세종을 떠났지.. 2023. 2. 1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