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일상다반사27 대전 둔산동 나들이 오랜만에 대전 둔산동에 혼자 나왔다. 백화점에 들러 그동안 계속 고민해왔던 디스커버리 슬리퍼를 샀다. 갤러리아는 처음이라 약간 걱정되었지만 생각보다 삐까뻔쩍한 느낌은 아니라 괜찮았다. 그리고 바로 집에 갈까 싶었지만 퇴근 시간이랑 맞물려 버스를 한참동안 타는 것이 걱정되어 저녁을 먹었다. 홀린듯이 들어간 곳은 바로 호아빈 이라는 베트남 쌀국수 집이었다. 내가 그 집 쌀국수 가격을 알았더라면 가지 않았을텐데 싶었다. 쌀국수는 맛있었지만 가격을 미리 알았다면 여기서 저넉을 먹지 않았을텐데 싶었다. 쌀국수가 무려 13000원이었다. 쌀국수를 만 삼천원에 먹는 건 내 생애 처음이자 마지막일 것 같다. 쌀국수를 먹다가 배가 불러 남기고 싶었지만 만함천원이라는 금액 무시하지 못해.. 너무 아까워서 다 먹었다. 그리.. 2022. 10. 9. 경주 소품샵 나그놀 작년 가을 경주 황리단길에 놀러 갔을 때 나그놀이라는 소품샵을 방문했었는데요. 이전부터 오고 싶었던 소품샵이라서 너무 가고 싶었는데 유명해서 사람들도 좀 있었어요. 입구부터 누가 봐도 나 소품샵이에요 하는 느낌도 들고 감성적인 느낌이 많이 들었어요. 제가 방문했었을 때가 가을이라서 마당에 핑크 뮬리가 많이 있었어요. 그리고 옛날 문방구 같은 느낌까지 들면서 정겹고 추억의 향기를 느낄 수 있었어요. 나그놀에서 제일 사진으로 담고 싶었던 부분이에요! 창문도 너무 귀엽고 아래 놓여 있었던 인형들도 너무 귀여웠어요! 가게도 큰 편이고 귀걸이, 목걸이와 같은 액세서리부터 크고 작은 스티커들, 메모지 등 다양한 종류의 제품들이 있었어요. 귀여운 것들을 계속 담았더니 종이봉투가 빵빵해질 정도로 가득 담았어요. 나그놀.. 2022. 5. 21. 모더나 1차 백신접종 후기-1일차 모더나 1차 백신접종 후기인데 앞으로 맞게 되실 다른 분들이 이 글을 보고 도움 받으면 좋을 것 같아서 1차접종 후기를 남기게 되었습니다! 저는 2021년 6월 29일 오전 9시경 모더나 백신을 맞았습니다. 백신을 맞기 위해 병원을 갔을 때 맞기 전에 입구에서 체온을 재고 사전 예진표를 작성하게 됩니다. 그리고 작성한 종이를 들고 의사선생님께 예진을 받았습니다. 예진 받은 후 접종을 받는데 주사를 맞는 것은 정말 하나도 안 아팠습니다. 오히려 실습 준비를 위해 최근 맞았던 B형간염과 mmr 주사가 더 아팠습니다ㅠㅠ 맞고난 이후 집으로 돌아와 잠을 잤고 딱히 아프지 않았기에 타이레놀은 복용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자고 일어난 이후에도 팔이 뻐근한 것 외에는 다른 증상이 아무것도 나타나지 않아 타이레놀 복용.. 2021. 6. 29. 티스토리 블로그 애드센스 승인 팁 오늘은 블로그 승인 팁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2018년도부터 블로그를 시작하였지만 추진력의 부족으로 블로그가 느리고 아주 천천히 굴러갔습니다. 그래도 애드센스를 받겠다는 마음은 그때부터 있었던 터라 열심히 애드센스 승인 후기들에 대하여 엄청나게 찾아봤습니다. 그리고 많은 후기들 중에서 추리고 추려 저의 블로그에 적용한 결과 저 또한 애드센스 승인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오늘은 애드센스 승인을 받기 위하여 제가 지켜왔던 조건들에 대해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애드센스 승인 전 해야하는 것 1. 글을 쓸 때 글자 수는 기본 1000자 저는 대부분의 글을 1000자 이상을 맞추었고 공백은 포함으로 두었습니다. 글을 1000자 이상 쓰는 것은 쉬운 일은 아니지만 조금씩 글을 쓰다 보면 글을 쓰는 요령을 .. 2021. 2. 17. 구글 애드센스 승인 후기 티스토리 블로그 (약 3년간의 여정) 오늘은 제가 구글 애드센스 승인을 받은 후기에 대해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제가 이 블로그를 개설한 시기는 약 3년에서 4년 전으로 그때는 티스토리 블로그를 가지고 계신 분들께 초대장을 받아서 가입해야 했었습니다. 그때는 아무것도 모른 채로 블로그를 시작하였었고 글을 한 개에서 두 개쯤 올리고 글을 쓰는 것이 힘들어 손을 놨었는데 그게 너무 길었었는지 2년이라는 시간이 지나갔습니다. 18년도부터 꾸준히 글을 썼다면 지금쯤 엄청난 수익을 얻었을 수도 있었을 텐데 조금 아쉽기도 합니다. 작년 5월부터 다시 글을 쓰게 되었고 저의 귀찮음이 컸던 만큼 제 블로그가 굴러가는 속도 또한 너무 느렸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글을 써서 언제 애드센스 승인을 받을 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 힘들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작년에는 .. 2021. 2. 16. 웨이크메이크 네일건 발색 후기 요즘 네일에 관심이 생겨 이것저것 찾아보던 와중에 올리브영에서 웨이크 메이크 네일건이 네일 첫 시작으로 괜찮은 것 같아서 샀었습니다. 사실 웨이크 메이크 말고 유명한 네일 만드는 회사를 모르기도 했고 초기 시작을 처음 들어보는 브랜드로 하기에도 부담이 컸기에 저의 첫 네일은 웨이크 메이크였습니다. 제가 샀던 색상은 웨이크 메이크 네일건 2020 가을 시즌 컬러인 브릭 로즈와 가을 버건디 입니다. 그리고 겨울이라서 매트한 느낌을 내고 싶어 매트탑도 샀습니다. 혼자서 바르는 것은 처음이라 잘 할 수 있을지 걱정도 되었지만 취미 삼아 일단 해보자는 마음이 컸습니다. 저는 가을 버건디 색깔이 너무 예뻤습니다. 한 가지 색깔로만 바르는 것은 저에게 부담이 되어 두 가지 색깔을 바꿔가며 발랐습니다. 생각보다 잘 바.. 2021. 2. 14. 강원도 일단시켜 배달앱 후기 (깻잎 두 마리 치킨의 슈프림 양념과 수원 왕갈비) 강원도에서 강원도형 민관협력 배달 앱을 출시한 이후에 속초시 페이스북을 통하여 쿠폰 행사를 한다는 소식을 듣고 어플을 다운로드하게 되었다. 아쉬운 점은 다른 어플보다 가맹점들이 적다는 것이다. 또한 리뷰를 남기고 싶은데 리뷰를 남기는 창이 따로 만들어져 있지 않은 것 같다. 아니면 리뷰 남기는 곳을 내가 못 찾은 것일 수도 있다. 리뷰를 바로 쓸 수 있도록 어플을 개선 해주면 좋을 것 같았다. 그것 말고는 사용하는데 큰 어려움은 없었다. 어플을 사용했을 때 가장 좋았던 점은 어플을 사용하여 내 주문번호와 배달 예상 소요 시간까지 깔끔하게 알 수 있다는 것이었다. 당시에 깻잎 두 마리 치킨에서 치킨을 시켜 먹었는데 우려와는 달리 주문이 잘 되었었다. 처음 다운로드할 때 10000원 쿠폰을 받아 사용해보았다.. 2021. 2. 10. 집에서 간단한 김치 참치 계란말이 만들기 집에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계란말이를 하려고 합니다. 이번에 만들 계란말이는 참치와 볶은 김치가 들어가는 계란말이입니다. 재료는 아래와 같습니다. 재료는 아래와 같습니다. 필요한 재료는 계란 2개, 참치 반캔, 비비고 볶은 김치 반 정도이며 위 재료들만 있다면 간단하게 계란말이를 만들 수 있습니다. 계란말이를 만들기 전에 미리 준비해야 할 두 가지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김치볶음과 참치를 섞는 것입니다. 두 번째는 계란을 풀어놓는 일입니다. 위의 두 가지 일을 하셨다면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계란물을 프라이팬의 바닥면이 채워질 정도로 넣으시면 됩니다. 그리고 계란이 약간 익었을 때 김치 참치를 올려주시면 됩니다. 김치 참치의 양은 많이 넣으시면 짤 수도 있으므로 적당히 넣어야 합니다. 저는 두 숟가.. 2021. 2. 8. 대전 lip view(립뷰) 마스크 봉사, 원신흥 도서관 봉사 후기 대전에서 립뷰 마스크 봉사와 도서관 봉사를 하였습니다. 우선 립뷰마스크 봉사 후기입니다. 립뷰마스크 제작은 청각장애인 생애 지원센터에서 진행이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단지 학교 봉사시간을 채우기 위해서 했지만 봉사를 하면서 내가 만든 마스크가 누군가에게는 꼭 필요한 마스크일 수 있다는 생각에 더 열심히 하게 되었습니다. 1365를 통해서 봉사를 신청하고 원하는 날짜와 시간 선택하여 봉사를 신청하고 신청했던 시간에 맞춰 방문하면 됩니다. 저는 아침 9시부터 12시,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진행하였습니다. 제가 봉사에서 했던 일은 총 2가지입니다. 첫 번째는 마스크 포장하기였습니다 제작된 마스크를 개수를 맞춰 포장을 하는 일을 주로 하였습니다. 또한 중간중간 포장된 마스크를 박스에 담는 작업을 하였습니다. 한.. 2021. 2. 7. 겨울철 보습력 좋은 립밤 추천 (네이처리퍼블릭 립 에센스) 겨울을 맞아 요즘 한창 입술에 립밤을 바르고 있는 분들이 많으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입술이 트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매일 립밤을 발라주고 있는데요 최근에 제가 사용하고 있는 립밤을 추천하기 위해서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평소에도 입술이 자주 터서 유명한 카멕스 립밤이나 히말라야 립밤 등 많은 제품들을 사용했었는데 저와 맞는 립밤을 찾는 것이 어려웠습니다. 카멕스 립밤은 너무 화끈거리고 일반 립밤이랑 뭐가 다른 것인지 모르겠고 히말라야 립밤은 기름지고 보습이 잘 되는지 모르겠어 두 제품 모두 사용하다 멈춘 상태입니다. 언니에게 추천받아서 사용하고 있는 립밤은 네이처리퍼블릭 퓨어 샤인 립에센스입니다. SPF15로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어 화장 전에 발라주면 좋겠지만 저는 활동할 때 립밤의 .. 2021. 2. 6. 이전 1 2 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