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네일에 관심이 생겨 이것저것 찾아보던 와중에 올리브영에서 웨이크 메이크 네일건이 네일 첫 시작으로 괜찮은 것 같아서 샀었습니다.
사실 웨이크 메이크 말고 유명한 네일 만드는 회사를 모르기도 했고 초기 시작을 처음 들어보는 브랜드로 하기에도 부담이 컸기에 저의 첫 네일은 웨이크 메이크였습니다.
제가 샀던 색상은 웨이크 메이크 네일건 2020 가을 시즌 컬러인 브릭 로즈와 가을 버건디 입니다. 그리고 겨울이라서 매트한 느낌을 내고 싶어 매트탑도 샀습니다.
혼자서 바르는 것은 처음이라 잘 할 수 있을지 걱정도 되었지만 취미 삼아 일단 해보자는 마음이 컸습니다.
저는 가을 버건디 색깔이 너무 예뻤습니다. 한 가지 색깔로만 바르는 것은 저에게 부담이 되어 두 가지 색깔을 바꿔가며 발랐습니다. 생각보다 잘 바른 것 같아서 마음이 너무 뿌듯했습니다.
위에 사진은 매트탑도 바른 후의 사진입니다. 매트 탑을 바르니 확실히 가을 느낌이 나는 것 같습니다.
브릭로즈는 일상생활에서 주목을 받지 않고 부담스럽지 않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가을버건디는 생각보다 붉은 색상이라서 쉽게 눈에 잘 보입니다. 그래서 특별한 날에 사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웨이크 메이크 매니큐어는 제가 새로운 매니큐어를 사도록 마음먹게 하였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여러 매니큐어를 사서 다양한 색깔의 매니큐어를 가지고 있습니다. 매니큐어를 오랫동안 바르게 되어 손톱이 망가진 지금 새로운 손톱이 나기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새로운 손톱이 나면 제일 먼저 브릭로즈를 바르려고 합니다. 빨리 봄이 되어서 벚꽃도 보고 사진도 찍으러 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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