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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가을 경주 황리단길에 놀러 갔을 때 나그놀이라는 소품샵을 방문했었는데요.
이전부터 오고 싶었던 소품샵이라서 너무 가고 싶었는데 유명해서 사람들도 좀 있었어요.
입구부터 누가 봐도 나 소품샵이에요 하는 느낌도 들고 감성적인 느낌이 많이 들었어요.
제가 방문했었을 때가 가을이라서 마당에 핑크 뮬리가 많이 있었어요. 그리고 옛날 문방구 같은 느낌까지 들면서 정겹고 추억의 향기를 느낄 수 있었어요.
나그놀에서 제일 사진으로 담고 싶었던 부분이에요!
창문도 너무 귀엽고 아래 놓여 있었던 인형들도 너무 귀여웠어요!
가게도 큰 편이고 귀걸이, 목걸이와 같은 액세서리부터 크고 작은 스티커들, 메모지 등 다양한 종류의 제품들이 있었어요.
귀여운 것들을 계속 담았더니 종이봉투가 빵빵해질 정도로 가득 담았어요. 나그놀에서 샀던 메모지와 스티커는 아직도 잘 사용하고 있어요.
이날 이후로 경주에 갈 때마다 방문하게 되었는데요. 나그놀은 계절마다 분위기가 달라서 너무 좋은 것 같아요.
경주에서 갈만한 소품샵을 찾으신다면 나그놀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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