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을 맞아 요즘 한창 입술에 립밤을 바르고 있는 분들이 많으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입술이 트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매일 립밤을 발라주고 있는데요 최근에 제가 사용하고 있는 립밤을 추천하기 위해서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평소에도 입술이 자주 터서 유명한 카멕스 립밤이나 히말라야 립밤 등 많은 제품들을 사용했었는데 저와 맞는 립밤을 찾는 것이 어려웠습니다.
카멕스 립밤은 너무 화끈거리고 일반 립밤이랑 뭐가 다른 것인지 모르겠고 히말라야 립밤은 기름지고 보습이 잘 되는지 모르겠어 두 제품 모두 사용하다 멈춘 상태입니다.
언니에게 추천받아서 사용하고 있는 립밤은 네이처리퍼블릭 퓨어 샤인 립에센스입니다.
SPF15로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어 화장 전에 발라주면 좋겠지만 저는 활동할 때 립밤의 끈적함이 남아있는 것이 싫어 바르지 않습니다.
가격은 약 4000원으로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제가 이 제품을 추천하는 이유 첫번째는 보습력이 뛰어나기 때문입니다. 저는 주로 립밤을 자기 전에 듬뿍 바르고 자는 편인데 아침에 일어나면 촉촉한 입술을 만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처음에는 꾸덕꾸덕함이 익숙하지 않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익숙해졌습니다. 냄새 또한 거부감을 일으키지 않아서 사용하기에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저는 원래 립스틱을 바르면 입술에 각질이 엄청 부각되었는데 이 립밤을 사용하고 서서히 각질들이 정리되는 모습을 보고는 이 립밤을 계속 써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두 번째는 립밤의 가격이 비싸지 않아서입니다. 립밤의 가격이 싼 것은 아니지만 다른 평범한 립밤들과 비교하였을 때 가격 때문에 쓰기 힘들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습니다. 저는 립밤을 거의 다 사용해서 새로 립밤을 사야 하는데 이번에는 인터넷에서 여러 개를 구입하려고 합니다.
새로운 립밤을 찾으시거나 한 가지 립밤에 정착하지 못하신 분들께 네이처 리퍼블릭의 립에센스를 추천드립니다. 입술이 자주 트는 겨울 네이처리퍼블릭 립에센스 한 번 써보시고 촉촉한 입술 만드세요! 한 번 사용하시면 벗어나지 못할 겁니다.
'일상다반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집에서 간단한 김치 참치 계란말이 만들기 (0) | 2021.02.08 |
---|---|
대전 lip view(립뷰) 마스크 봉사, 원신흥 도서관 봉사 후기 (0) | 2021.02.07 |
이마트 마라탕 밀키트(meal kit)로 마라탕 만들어먹기 (0) | 2021.02.05 |
집에서 간단한 양상추 샌드위치 만드는 방법 (0) | 2021.02.04 |
20년 2학기 중간고사 끝! (0) | 2021.02.0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