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강릉카페1 강릉 카페 이응 오랜만에 강릉에 나왔어요 원래 강릉 시민은 아니지만 조부모님댁이 강릉이라서 종종 시내에 나오는데요. 강릉 시내에 갈 때마다 가는 소품샵 겸 카페인 이응에 또 갔어요. 항상 갈 때마다 인테리어도 너무 예쁘고 소품들도 다 마음에 들어 행복했어요 아기자기 귀여운 그릇들과 발매트, 인형과 유리컵까지 다양한 소품들이지만 하나같이 다 귀엽고 아기자기해서 마음이 포근해지는 느낌이 들어요 그리고 카페의 분위기도 아지트 느낌이라 너무 예뻐요 물건 하나하나에 다 신경을 쓰신 것 같은 느낌이 들고 이렇게 분위기 있는 카페는 처음인 것 같아요. 오늘은 크로플을 시켰어요. 해가 창문 너머 넘실 넘실 들어와 정말 분위기가 좋았어요. 강릉 시내에 간다면 다른 사람들도 꼭 갔으면 하는 카페입니다. 강릉에 언제 또 갈지는 모르겠지만 .. 2022. 10. 1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