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소옥1 경주 황리단길 맛집 소옥 친구와 함께 경주 1박2일 여행을 갔었어요. 작년 10월쯤으로 대전에서는 날씨가 좋았는데 SRT를 타고 신경주역에서 내리자마자 날씨가 꾸리꾸리 하더라고요. 사진이 잘 찍힐지 걱정도 했지만 나름 잘 찍힌 사진을 보면서 뿌듯했어요. 소옥 외관입니다. 옛날집을 개조해서 만든 느낌으로 파란 대문이 정말 예뻤어요. 다들 대문 앞에서 사진을 찍던데 저희는 웨이팅을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해서 사진은 패스했어요. 금요일에 갔을 때 거의 오픈 시간에 맞춰 갔는데도 1시간을 기다렸어요. 그래도 다행인게 웨이팅 좌석이 따로 있어서 다리가 아프거나 다른 곳에서 시간을 보내지 않아도 돼서 너무 좋았어요. 음식들이 맛있어보이지 않나요? 갈비찜 2인분에 감태주먹밥을 시켰어요. 저는 세상에서 이렇게 부드러운 갈비찜을 먹어본 적이 없어.. 2022. 4. 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