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서 머무는 동안 맛집들을 여러 곳을 다녀왔습니다! 그중 먼저 소개하고 싶은 곳이 있습니다.
제가 소개해 드릴 곳은 관저동 롤링 파스타입니다.
롤링 파스타는 백종원 씨의 프랜차이즈로 유명합니다. 그래서 한 번쯤 가보고 싶었습니다. 또한 가격도 생각보다 저렴해서 대전에 내려온 김에 꼭 가야겠다고 생각하였답니다.
마침 마스크 봉사가 끝나고 친구와 시간이 맞아 같이 가게 되었습니다.
많은 고민 끝에 제가 롤링 파스타에서 먹었던 메뉴는 로제크림 쉬림프 파스타입니다.
로제크림 쉬림프 파스타는 7000원이었습니다.
롤링 파스타가 가격이 저렴한 것은 알고 있었지만 정말 가성비가 좋았습니다!!
로제 쉬림프 파스타 외에 마르게리따 피자를 먹었는데 제가 좋아하는 맛은 아니라 한 조각 먹고 남기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S사이즈는 크기가 꽤 작았습니다. 그래서 S사이즈로는 배를 채우기에 부족할 수도 있습니다.마르게리따 좋아하시는 분들을 잘 먹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마르게리따 피자 S 6000원
그리고 청포도 에이드를 마셨는데 청포도 에이드는 3500원입니다.
결론: 관저동 롤링 파스타는 가격도 좋고 맛도 괜찮았어요! 하지만 피자의 퀄리티는 좋지 않았다는 것이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가격이 싸다는 것을 고려한다면 괜찮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가 기대했던 것을 충족시켜 너무 좋았습니다.
롤링 파스타는 유명한 만큼 사람도 많았습니다. 저녁시간에 갔기에 대기를 할 뻔했지만 운이 좋게 두 자리 정도 비어있어 바로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다음에 또 갈 의향이 있고 다음에 간다면 파스타를 여러 개 먹어야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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