ㅂㅣㅇ ㄱㅜㄱㅡㄹ ㄴㅔㅇㅣㅂㅓ 도리도리잼잼 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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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로프앤러프 베이크숍 카페 세종에 있을 당시 실습지 근처 예쁜 카페가 있어서 출근 전에 방문했었던 카페인데요 입구부터 엄청 예뻐서 사진을 찍고 깊었지만 비가 왔던 날이라 입구 사진은 아쉽게도 찍지 못했어요ㅠㅠㅠ 들어가자마자 오른쪽에 아늑한 자리가 있었어요 저기 앉을까 고민했는데 저기를 배경으로 음요 사진을 찍는 게 더 예쁠 것 같아서 맞은편에 자리를 잡았어요! 벽에 붙어있는 액자와 전등이 너무 예쁘죠? 스콘 종류도 다양하고 너무 맛있어 보여서 한참을 고민했어요 그리고 스콘을 굽고 계셨는지 냄새도 너무 좋더라고요 제가 갔을 당시에 손님이 많이 없던 시간이라서 편안하게 앉아서 시간을 보낼 수 있었어요 커피랑 음료도 너무 맛있었어요! 스콘도 예쁘고 인테리어도 너무 예쁜 카페에요 카페 공간은 작은지라 많은 인원이 들어가기는 힘들 것 같아.. 2023. 2. 13.
세종 브런치 맛집 온기 계속 세종 카페에 대해서 올리다가 오늘은 세종 브런치 맛집에 대해서 포스팅하려고 해요! 제가 갔던 곳 중 정말 맛있는 브런치 가게라서 추천드려요 온기라는 브런치 가게입니다! 오픈 시간 맞추어 와서 기다렸어요! 예약을 안 하고 갔는데 다행이게도 자리가 있어서 바로 앉아서 먹을 수 있었어요 오픈 시간이 가까워지면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고 줄까지 서더라고요 그리고 오픈해서 문이 딱 열리면 우르르 들어가서 자리를 맡아야 했어요 빨리 들어간다고 해도 자리를 못 맡으면 끝나는 거예요ㅠㅠ 저도 조금 방황하다가 자리를 여차저차해서 잡았는데 그렇게 좋은 자리는 아니었어요 진짜 먹음직스럽지 않나요? 사진으로만 봐도 정말 음식 퀄리티가 높다는 것을 알 수 있어요 오믈렛의 몽글몽글함과 치즈가 잘 어우러졌어요! 옆에 샐러드는 말.. 2023. 2. 12.
세종 카페 헤이믈 (hemel) 세종에서 지낼 때 카페 투어(?)를 했는데 제가 갔던 곳 중 분위기가 제일 신비했던 곳이에요! 당시 저는 충남대학교 병원 근처에 살았고 차가 없던지라 여기까지 오는데 교통은 조금 불편했어요 그래도 자가용을 갖고 오시는 분이라면 어렵지는 않을 것 같아요 벌써 한옥 느낌 낭랑한 게 너무 예쁘지 않나요? 동그란 입구 앞에서 사진 한 장 찍어줘야 해요 주변에 한옥 마을인건지 한옥으로 되어있는 동네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아파트 근처 한옥이 그렇게 막 이질적으로 보이지 않았어요! 제가 평일 점심시간쯤 갔었던지라 사람도 많이 없어서 여유롭게 카페 사진을 찍을 수 있었어요 밖에서도 의자에 앉아 사진 한 장 찍으면 너무 잘 나오더라고요 1층에서 음료를 주문하고 2층으로 올라오면 분위기가 너무 좋아요 창문을 통해 햇빛이 들.. 2023. 2. 11.
세종 카페 페이버베이크숍 세종에 위치한 페이버베이크숍을 전에 갔었는데 이제야 올리네요ㅎㅎ 외관부터 카페 느낌 너무 좋아서 자석끼리 이끌려 붙는 것처럼 저도 어느 순간 들어가있더라구요 문 열고 딱 들어갔는데 진열대랑 계산대가 너무 예뻤어요 진짜 따뜻하고 아기자기하고 포근한 느낌이랄까요 제가 갔던 날이 평일 오후였는데 스콘들이 종류가 다양하게 남아있었어요 다 맛있어 보여서 무엇을 먹을지 한참 고민했어요 혼자 갔던지라 많이 먹을 수가 없어서ㅠㅠㅠ 제가 갔을 때 안쪽에 자리가 다 차서 창가 쪽에 자리를 잡았어요 날씨가 흐려서 사진이 잘 나올까 걱정했지만 사진이 잘 나와서 너무나 만족! 사람이 엄청 많았던 건 아니지만 그래도 테이블은 계속 차있는 정도였어요 이건 안쪽 사진인데 너무 감성 넘치지 않나요? 너무 예뻤어요 지금은 세종을 떠났지.. 2023. 2. 10.
강릉 카페 이응 오랜만에 강릉에 나왔어요 원래 강릉 시민은 아니지만 조부모님댁이 강릉이라서 종종 시내에 나오는데요. 강릉 시내에 갈 때마다 가는 소품샵 겸 카페인 이응에 또 갔어요. 항상 갈 때마다 인테리어도 너무 예쁘고 소품들도 다 마음에 들어 행복했어요 아기자기 귀여운 그릇들과 발매트, 인형과 유리컵까지 다양한 소품들이지만 하나같이 다 귀엽고 아기자기해서 마음이 포근해지는 느낌이 들어요 그리고 카페의 분위기도 아지트 느낌이라 너무 예뻐요 물건 하나하나에 다 신경을 쓰신 것 같은 느낌이 들고 이렇게 분위기 있는 카페는 처음인 것 같아요. 오늘은 크로플을 시켰어요. 해가 창문 너머 넘실 넘실 들어와 정말 분위기가 좋았어요. 강릉 시내에 간다면 다른 사람들도 꼭 갔으면 하는 카페입니다. 강릉에 언제 또 갈지는 모르겠지만 .. 2022. 10. 11.
둔산동 맛집 해쉬 오랜만에 친구랑 둔산동 나들이를 갔어요. 원래는 학교 축제에 갈 생각이었는데 아쉽게도 버스를 타지 못해 둔산동에 나오게 되었는데요ㅠㅠ 여기저기 쇼핑을 하고보니 저녁 시간이 지나가고 있어서 뭐 먹으면 좋을까 고민하다가 뇨끼를 먹으러 가기로 했어요 하지만 갔던 식당은 재료소진으로 주문이 마감되었고 우리는 돌아 가던 중에 전에 가봤던 해쉬가 보여 그곳으로 향했어요. 오랜만에 갔던 해쉬인데 뭐 먹을지 고민하다가 목살 파스타와 로제 리조또를 먹었어요 로제 리조또는 불닭정도의 맵기라고 하셔서 반정도로 줄여달라고 했는데 맵찔이인 나에게는 여전히 매웠어요 목살 파스타도 약간 매콤한 맛이 났어요 *맵찔이는 목살파스타 맵기를 줄여달라고 하세요 여전히 해쉬는 맛있구나 싶었어요 저녁 시간이 한참 지나고 8시쯤 간 거라서 사람.. 2022. 10. 10.
대전 둔산동 나들이 오랜만에 대전 둔산동에 혼자 나왔다. 백화점에 들러 그동안 계속 고민해왔던 디스커버리 슬리퍼를 샀다. 갤러리아는 처음이라 약간 걱정되었지만 생각보다 삐까뻔쩍한 느낌은 아니라 괜찮았다. 그리고 바로 집에 갈까 싶었지만 퇴근 시간이랑 맞물려 버스를 한참동안 타는 것이 걱정되어 저녁을 먹었다. 홀린듯이 들어간 곳은 바로 호아빈 이라는 베트남 쌀국수 집이었다. 내가 그 집 쌀국수 가격을 알았더라면 가지 않았을텐데 싶었다. 쌀국수는 맛있었지만 가격을 미리 알았다면 여기서 저넉을 먹지 않았을텐데 싶었다. 쌀국수가 무려 13000원이었다. 쌀국수를 만 삼천원에 먹는 건 내 생애 처음이자 마지막일 것 같다. 쌀국수를 먹다가 배가 불러 남기고 싶었지만 만함천원이라는 금액 무시하지 못해.. 너무 아까워서 다 먹었다. 그리.. 2022. 10. 9.
경주 카페 오하이 경주 황리단길을 가면 꼭 가야 되는 카페오 오늘 카페 오하이릉 추천드리고 싶어요. 음료도 다양하고 카페 분위기도 정말 좋습니다! 그리고 옥상으로 올라가면 경주 황리단길의 풍경을 한 눈에 볼 수 있는데 여기서 음료를 마시면 시간이 정말 금방 간답니다. 황리단길의 풍경과 사람들이 지나다니는 모습들을 보고 있으니 시간이 정말 빠르게 지나갔어요. 카페 오하이 옥상이 알음알음 아는 사람들만 아는 곳인지 조금씩 사람들이 옥상으로 올라오고 음료를 마시고 바깥을 구경하는 등 평화로운 모습이 좋았습어요. 사람들이 많지 않아서 쾌적하게 음료도 마실 수 있었답니다. 경주 황리단길에서 갈만한 카페를 찾으신다면 카페 오하이 추천드려요! 옥상에서 보던 황리단길의 풍경 아직도 잊을 수 없고 경주에 다시 놀러 간다면 다시 가고 싶은.. 2022. 5. 22.
경주 소품샵 나그놀 작년 가을 경주 황리단길에 놀러 갔을 때 나그놀이라는 소품샵을 방문했었는데요. 이전부터 오고 싶었던 소품샵이라서 너무 가고 싶었는데 유명해서 사람들도 좀 있었어요. 입구부터 누가 봐도 나 소품샵이에요 하는 느낌도 들고 감성적인 느낌이 많이 들었어요. 제가 방문했었을 때가 가을이라서 마당에 핑크 뮬리가 많이 있었어요. 그리고 옛날 문방구 같은 느낌까지 들면서 정겹고 추억의 향기를 느낄 수 있었어요. 나그놀에서 제일 사진으로 담고 싶었던 부분이에요! 창문도 너무 귀엽고 아래 놓여 있었던 인형들도 너무 귀여웠어요! 가게도 큰 편이고 귀걸이, 목걸이와 같은 액세서리부터 크고 작은 스티커들, 메모지 등 다양한 종류의 제품들이 있었어요. 귀여운 것들을 계속 담았더니 종이봉투가 빵빵해질 정도로 가득 담았어요. 나그놀.. 2022. 5. 21.
경주 황리단길 맛집 소옥 친구와 함께 경주 1박2일 여행을 갔었어요. 작년 10월쯤으로 대전에서는 날씨가 좋았는데 SRT를 타고 신경주역에서 내리자마자 날씨가 꾸리꾸리 하더라고요. 사진이 잘 찍힐지 걱정도 했지만 나름 잘 찍힌 사진을 보면서 뿌듯했어요. 소옥 외관입니다. 옛날집을 개조해서 만든 느낌으로 파란 대문이 정말 예뻤어요. 다들 대문 앞에서 사진을 찍던데 저희는 웨이팅을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해서 사진은 패스했어요. 금요일에 갔을 때 거의 오픈 시간에 맞춰 갔는데도 1시간을 기다렸어요. 그래도 다행인게 웨이팅 좌석이 따로 있어서 다리가 아프거나 다른 곳에서 시간을 보내지 않아도 돼서 너무 좋았어요. 음식들이 맛있어보이지 않나요? 갈비찜 2인분에 감태주먹밥을 시켰어요. 저는 세상에서 이렇게 부드러운 갈비찜을 먹어본 적이 없어.. 2022. 4. 7.
속초 히응커피 후기 (사진위주) 적년에 속초에서 시간이 남아 방문했던 히응커피 낮 시간대에 벙뮨했던 터라 사람이 없었어요. 여기 크로플이 맛있다고 소문나서 먹으러 왔는데 정말 맛있었어요. 그리고 여기는 크로플만 맛있는 게 아니에요. 완전 햇살맛집에 풍경맛집까지 완전 다 가지고 있어요. 아무렇게나 사진을 찍어도 다 잘 나오더라고요. 2층에 올라가면 커다란 창문이 있는데 창문 밖으로 보이는 풍경이 어린이 놀이터인데 햇살이 비추면서 색감이 정말 예뻐요.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에도 너무 좋을 거 같아요! 그리고 인테리어도 깔끔해서 어디서 찍어도 다 핸드폰 화면으로 손색이 없어요! 카페가 엄청 큰 편은 아니지만 공간마다 인테리어가 감각적이고 어떻게 찍어도 잘 나와요. 이미 속초 사람들이라면 알고 계셨겠지만 처음 속초를 오셨거나 오실 계획이 있으.. 2022. 4. 6.
속초 해치스(해피치즈스마일) 후기 작년 여름 속초 해피치즈 스마일이 생겼다는 소식을 듣고 방문하게 되었다. 평일 점심시간이 좀 지난 상태라서 손님 들이 많이 없었다. 그리고 간판이 완전 내 취향저격라사진을 찍었다. 메뉴판 역시도 깔끔하고 예뻤다. 기억은 잘 안나디만 메뉴가 적혀있는 종이를 뺐다가 다시 끼우는 게 귀찮아서 그냥 맨 위에 있는 햅삐세트를 시켰던 것 같다. 해치스에서 내가 꼭 먹어야 한다고 추천하는 것은 당면튀김이다. 바삭바삭하고 로제떡볶이 국물에 푹 찍어먹으면 진짜 겉촉속바이다. 진짜진짜 강추 돈까스는 조금 퍽퍽한 것이 크기도 좀 있어서 한 번에 다 먹기는 어려웠다. 그래서 잘라서 떡볶이 국물에 찍어먹었다. 의외의 조합으로 이것도 추천한다. 나의 추천조합 1. 로제떡볶이 국물+ 당면튀김 2. 로제떡볶이 국물+ 돈까스 나는 야.. 2022. 4. 5.
관저동 인정쭈꾸미 오랜만에 대전에 와서 인정쭈꾸미를 갔어요! 인정쭈꾸미는 언제 먹어도 너무 맛있더라고요. 점심 때 방문했는데도 사람이 많았어요. 코로롱이 걱정되기는 했지만 밥을 먹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서 밥을 먹게 되었어요. 여기 쭈꾸미는 항상 먹을 때마다 생각하는데 쭈꾸미가 탱탱하고 씹을 때 톡 터지는 느낌! 그리고 깻잎과 연어알(?)과 단무지 등이 같이 나오는데 다같이 싸먹으면 너무 맛있어요!! 저는 제일 안매운 맛을 선택하였는데도 매운 것을 못 먹는 사람이라 쭈꾸미만 먹을 때는 매웠는데 다른 것들과 곁들여 먹으니 너무 맛있었습니다. 볶음밥 무엇을 먹든 마지막은 항상 볶음밥으로 마무리 해야한다는 거 다들 알고 계시죠? 볶음밥 정말 맛있었어요! 글을 쓰고 있는데 너무 먹고싶네요. 역시 맛집이라서 그런지 사람들도 많고.. 2021. 6. 30.
모더나 1차 백신접종 후기-1일차 모더나 1차 백신접종 후기인데 앞으로 맞게 되실 다른 분들이 이 글을 보고 도움 받으면 좋을 것 같아서 1차접종 후기를 남기게 되었습니다! 저는 2021년 6월 29일 오전 9시경 모더나 백신을 맞았습니다. 백신을 맞기 위해 병원을 갔을 때 맞기 전에 입구에서 체온을 재고 사전 예진표를 작성하게 됩니다. 그리고 작성한 종이를 들고 의사선생님께 예진을 받았습니다. 예진 받은 후 접종을 받는데 주사를 맞는 것은 정말 하나도 안 아팠습니다. 오히려 실습 준비를 위해 최근 맞았던 B형간염과 mmr 주사가 더 아팠습니다ㅠㅠ 맞고난 이후 집으로 돌아와 잠을 잤고 딱히 아프지 않았기에 타이레놀은 복용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자고 일어난 이후에도 팔이 뻐근한 것 외에는 다른 증상이 아무것도 나타나지 않아 타이레놀 복용.. 2021. 6. 29.
잇미(eat me) 관저동 후기 잇미를 처음 알았던 것은 관저동 맛집이라고 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잇미는 이탈리아 음식을 파는 레스토랑 입니다. 관저동 마치광장에 있으며 분위기가 아주 좋습니다. 영업시간은 매일 11:30~22:00입니다. 잇미에서 여러 음식들을 먹어봤습니다! 아래 사진은 페퍼로니 피자와 김치 치즈 필라프입니다. 페퍼로니 피자는 12000원, 김치 치즈 필라프는 10500원입니다. 일단 김치 치즈 필라프는 정말 맛있었습니다. 친구와 저 둘 다 밥을 안 먹은 상태라서 면대신에 밥을 먹고 싶어 주문했었는데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그리고 잇미에서 제가 제일 좋아하는 페퍼로니 피자! 제가 먹어봤던 페퍼로니 피자 중에서 제일 맛있었습니다. 페퍼로니 피자는 도우는 바삭하고 치즈는 쭉 늘어나고 매콤해서 느끼하지도 않고 너무 맛있게 .. 2021. 2. 23.
티스토리 블로그 애드센스 승인 팁 오늘은 블로그 승인 팁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2018년도부터 블로그를 시작하였지만 추진력의 부족으로 블로그가 느리고 아주 천천히 굴러갔습니다. 그래도 애드센스를 받겠다는 마음은 그때부터 있었던 터라 열심히 애드센스 승인 후기들에 대하여 엄청나게 찾아봤습니다. 그리고 많은 후기들 중에서 추리고 추려 저의 블로그에 적용한 결과 저 또한 애드센스 승인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오늘은 애드센스 승인을 받기 위하여 제가 지켜왔던 조건들에 대해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애드센스 승인 전 해야하는 것 1. 글을 쓸 때 글자 수는 기본 1000자 저는 대부분의 글을 1000자 이상을 맞추었고 공백은 포함으로 두었습니다. 글을 1000자 이상 쓰는 것은 쉬운 일은 아니지만 조금씩 글을 쓰다 보면 글을 쓰는 요령을 .. 2021. 2. 17.
구글 애드센스 승인 후기 티스토리 블로그 (약 3년간의 여정) 오늘은 제가 구글 애드센스 승인을 받은 후기에 대해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제가 이 블로그를 개설한 시기는 약 3년에서 4년 전으로 그때는 티스토리 블로그를 가지고 계신 분들께 초대장을 받아서 가입해야 했었습니다. 그때는 아무것도 모른 채로 블로그를 시작하였었고 글을 한 개에서 두 개쯤 올리고 글을 쓰는 것이 힘들어 손을 놨었는데 그게 너무 길었었는지 2년이라는 시간이 지나갔습니다. 18년도부터 꾸준히 글을 썼다면 지금쯤 엄청난 수익을 얻었을 수도 있었을 텐데 조금 아쉽기도 합니다. 작년 5월부터 다시 글을 쓰게 되었고 저의 귀찮음이 컸던 만큼 제 블로그가 굴러가는 속도 또한 너무 느렸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글을 써서 언제 애드센스 승인을 받을 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 힘들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작년에는 .. 2021. 2. 16.
영희의 달디 속초 카페 추천 오랜만에 속초에 내려와 집에서 놀던 중 집에만 너무 오래 있었다는 생각에 밖에 나가고 싶다는 충동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그래서 침대에서 일어나 부지런히 씻고 전부터 가고 싶었던 영희의 달디를 가야겠다고 마음먹고 집 밖으로 나갔습니다. 오랜만에 집 밖으로 나간 것은 정말 좋은 선택이었자만 날씨가 너무 추워 밖에 나온 것을 약간 후회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래도 이번에 밖에 나온 것을 계기로 바깥세상 공기를 자주 마셔야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너무 집에 오래 있었더니 사람이 피폐해지는 것을 느꼈기 때문입니다. 영희의 달디 주소는 강원 속초시 중앙로82번길 10 이며 매주 일요일 휴무, 월~토 11:00-20:00까지 입니다. 늦은 오후에 가서 그런지 아쉽게도 디저트가 많이 팔려 종류는 많지 않아 디저트 종류는.. 2021. 2. 16.
미크맷(MEEK MAT) 대전 카페 추천 대전 관저동에 있는 미크맷에 다녀왔습니다. 주변에 예쁜 카페들이 많아서 어디를 갈까 고민을 했었는데 인스타에서 봤던 미크맷 카페가 너무 예뻤습니다. 오픈 시간에 맞춰 가려고 친구와 일찍 갔습니다. 미크맷의 오픈 시간은 아침 10시입니다. 중간에 다른 예쁜 개인페를 갈까 고민도 하였지만 갔었다면 후회할 뻔했습니다. 미크맷의 주소는 대전 서구 용소로39번길 70 1F입니다. 입구부터 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말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아이보리색 벽돌과 갈색 창문과 입구가 너무 예뻤습니다. 실제로 문 앞에서 사진을 찍어 정말 예쁜 사진을 갖게 되었습니다. 미크맷에 도착했을 때는 오픈 시간과 가까워 사람이 아예 없을 줄 알았는데 한 테이블이 채워져 있었습니다. 사람이 없을 줄 알고 빨리 갔었는데 예상과는 달라.. 2021. 2. 15.
웨이크메이크 네일건 발색 후기 요즘 네일에 관심이 생겨 이것저것 찾아보던 와중에 올리브영에서 웨이크 메이크 네일건이 네일 첫 시작으로 괜찮은 것 같아서 샀었습니다. 사실 웨이크 메이크 말고 유명한 네일 만드는 회사를 모르기도 했고 초기 시작을 처음 들어보는 브랜드로 하기에도 부담이 컸기에 저의 첫 네일은 웨이크 메이크였습니다. 제가 샀던 색상은 웨이크 메이크 네일건 2020 가을 시즌 컬러인 브릭 로즈와 가을 버건디 입니다. 그리고 겨울이라서 매트한 느낌을 내고 싶어 매트탑도 샀습니다. 혼자서 바르는 것은 처음이라 잘 할 수 있을지 걱정도 되었지만 취미 삼아 일단 해보자는 마음이 컸습니다. 저는 가을 버건디 색깔이 너무 예뻤습니다. 한 가지 색깔로만 바르는 것은 저에게 부담이 되어 두 가지 색깔을 바꿔가며 발랐습니다. 생각보다 잘 바.. 2021. 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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